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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ㆍ액티비티도 ‘놀유니버스’...2024년 국내ㆍ외 레저 구매건수 전년比 39% 증가

2025.01.14

  • 놀유니버스 레저ㆍ액티비티 광폭 행보로 시장 영향력 확대…디지털 혁신, 네트워크 역량 결과
  • 인터파크ㆍ트리플 해외 현지 투어, 티켓, 액티비티 구매건수 전년比 113% 급증…여가 사업 '신뢰' 확인



(2025/01/14/놀유니버스(공동대표 배보찬ㆍ최휘영)를 통해 판매된 레저 상품이 1년 새 39%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레저 상품의 풍부함과 안정감 있는 서비스가 고객들의 신뢰를 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놀유니버스는 2024년 국내ㆍ외 레저 상품 구매건수가 전년 대비 39% 늘었다고 밝혔다사업 부문별로는 야놀자 플랫폼의 레저 및 티켓 구매건수가 전년 대비 23% 증가했다. 2024 7~8월 성수기 시즌 ‘놀데이’ 프로모션 일환의 최대 92% 할인 혜택을 통해 지난해 워터파크ㆍ스파 상품의 구매건수를 전년 대비 81% 끌어올리며 여름 성수기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졌다야놀자 플랫폼은 2020년 이후 줄곧 두 자릿수 대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4년간 300%나 성장했다

 

인터파크와 트리플 역시 지난해 해외 현지 투어ㆍ티켓ㆍ액티비티의 구매건수가 전년 대비 113% 크게 늘었다△일본 오사카 라피트 특급 열차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입장권 △베트남 다낭 바나힐 티켓이 가장 큰 인기를 모았다네 번째로 많이 팔린 상품은 홍콩 디즈니랜드 입장권으로 전년 대비 390%나 급증했다장거리 상품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티켓도 5위를 기록했다

 

놀유니버스의 레저 및 티켓 판매량이 크게 증가한 것은 고객들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여가 서비스를 선호하는 한편해외 여행 트렌드에 발맞춘 상품에 주목한 결과로 분석된다놀유니버스는 야놀자 플랫폼ㆍ인터파크ㆍ트리플이 보유한 여가 전문성을 기반으로 ‘놀이’ 생태계를 혁신하는 서비스를 지속 출시하고 있다

 

야놀자 플랫폼은 레저 및 티켓 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한편에버랜드 Q패스ㆍ스키 시즌권 등 단독 상품으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인터파크ㆍ트리플은 해외 현지 투어티켓과 액티비티 예약 서비스를 혁신하며 아웃바운드 경쟁력을 강화했다.

 

놀유니버스 관계자는 “고객 중심의 상품 설계와 서비스 혁신을 통해 국내ㆍ외 레저 시장에서 안전하고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한편일상에 놀이를 접목한 여가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네트워크 경쟁력과 디지털에 기반을 둔 상품 다각화로 고객 편의를 강화여가 시장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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